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자체 특화상품 차별화 전략 ‘주목’
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자체 특화상품 차별화 전략 ‘주목’
  • 송협 선임기자
  • 승인 2020.03.22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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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반도건설 성산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내 별동학습관
데일리포스트=반도건설 성산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단지 내 별동학습관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사회적 변화에 따른 삶의 질을 중시하는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자신들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이는 건설들도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분양시장은 역세권과 학세권 등 이른바 ‘하드웨어 마케팅’에 주력해왔다. ‘입지가 곧 상품이며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팽배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분양시장에서 입지에만 의존하는 마케팅 대신 삶이 질을 중시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수요자들의 아파트 선택 기준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추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건설사들 역시 자신들만의 특화상품을 통해 고객몰이에 나서고 있다. 건설사들은 교육특화시설부터 입주민을 위한 인문학 강의, 특화 커뮤니티, IoT와 같은 최첨단 시스템 도입에 이르기까지 수요자들의 니즈를 맞추기 위한 다양한 특화설계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건설사 입장에서 자신들만의 특화상품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단지 내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상호 이득을 볼 수 있는 윈-윈 전략으로 평가된다.”고 입을 모은다.

실제로 수도권 전역에서 ‘반도 유보라’ 브랜드 마케팅에 성공한 권홍사 회장이 주도하는 반도건설은 자신들만의 교육특화시설 ‘별동학습관’을 앞세워 차별화 경쟁에 나섰다.

별동학습관은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해 입주민들에게 높은 주거만족도를 선사하는 상품이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1342가구 규모의 ‘원주기업도시 유보라 아이비파크’가 대표적인 사례다. 이 단지는 자녀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능률교육프로그램’과 학생부터 어른까지 영어능력을 향상시켜주는 ‘YBM넷 프로그램’ 등이 교육 컨텐츠를 도입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의 교육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은 이 단지에 앞서 동탄2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 도심에서 작용돼 입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아울러 이달 경남 창원 사파지구에서 선보이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아파트(1045가구)에서도 별동학습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특화 별동학습관 도입을 더욱 확대하고 입주 이후에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주거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세대를 거듭할수록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만큼 교육특화를 통한 차별화 전략을 주택 수요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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