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창원 지역 첫 출사표
데일리포스트=반도건설 권홍사 회장, 창원 지역 첫 출사표

[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경남 창원시에 첫 출사표를 던진 만큼 반도유보라 아파트 평면 설계나 조경계획 등에 심혈을 기울여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반도건설 관계자)

권홍사 회장이 이끄는 반도건설은 그동안 전국지역에서 7만 가구에 달하는 아파트를 공급했다. 수도권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김포신도시, 다산신도시, 새종, 광주와 부산, 그리고 대구에 이르기까지 ‘유보라’ 브랜드를 강조한 반도건설의 아파트는 입주민들의 니즈를 맞춰 혁신설계와 차별화된 상품력으로 기록적인 청약률을 지켜왔다.

최근 고객맞춤형 혁신 설계를 앞세워 수요자들의 니즈 충족에 나선 반도건설이 오는 5월 창원지역에서 첫 공급에 나섰다. 창원시 샤파지구 공1블럭에 공급되는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3층~지상15층 17개동이며 전용 55~86㎡ 1045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분양에 앞서 일찌감치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샤파지구는 창원이 강남으로 꼽히는 성산구이며 창원축구센터와 대방체육공원, 비음산 등이 위치해 있어 단지 4면이 숲으로 둘러쌓인 이른바 숲세권 단지다.

여기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상남시장, 창원시청 등 핵심 상권이 아우르고 있으며 KTX 창원중앙역과 창이대로, 외관순환로를 이용해 최적의 교통망을 갖췄다. 또 단지 1km 이내 샤파초, 중, 고 등 교육시설도 마주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전국에서 검증된 고객 맞춤형 특화설계와 유보라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문 교육기관이 연계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며 세대 내 펜트리, 알파룸, 가변형벽체, 안방서재 등 공간 특화 설계와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맘스카페, 워트파크에 이어 첨단 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창원 중심 생활권의 뛰어난 입지와 반도건설의 우수한 상품성이 결합되는 만큼 ‘성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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