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펄어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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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이 시즌제 신규 서버 오픈을 통해 새 캐릭터의 성장 지원에 나섰다.

시즌 서버는 신규 및 기존 이용자 모두가 입장할 수 있다. 모두가 동등한 조건에서 게임을 시작해 검은사막 서비스 초기 때와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시즌 서버는 특정 기간에만 운영되며, 각종 성장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제한 없는 ‘경험치 획득 증가 버프’ ▲시즌 캐릭터에게만 제공되는 강력한 '투발라 장비' ▲시즌 서버 전용 의뢰 ▲캐릭터 육성 지원 품목 지급 등이 포함된다.

서버 운영이 끝난 후에는 육성한 캐릭터와 획득한 장비, 인게임 재화가 모두 본 서버로 이전된다. 본 서버에서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얻을 수 있는 ‘졸업증서’와 최고급 장신구 ‘동: 카포티아 장신구’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서버가 운영되는 동안 성장 지원 특별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흑정령 패스를 활용해 가방 최대 슬롯 확장권, 발크스의 조언, 목표 달성 보상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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