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이 콘텐츠 업데이트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등급인 ‘신화’ 등급 장신구가 추가되어 이용자들은 추가 공격력과 치명타 레벨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최상위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던전 ‘킬리언의 사형장’의 두 번째 던전 ‘악몽’을 오픈했다. 이번 던전에서는 최대 5인이 도전할 수 있으며, 던전 플레이를 통해 최고등급장비인 신화 장신구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화이트데이 이벤트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이벤트 아이템을 교환하여 ‘화이트데이 상자’, ‘한정 코스튬’, ‘한정 칭호’를 지급하고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고급 펫 성장 지원 상자’, ‘레드다이아’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더불어 ‘킬리언의 사형장’의 두 번째 던전 오픈을 기념, 기간 내에 킬리언 모험 던전을 클리어하면 ‘고급 그린다이아’, ‘중급 그린다이아’ 등 각종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2일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자정 전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스킬북’, ‘레드다이아’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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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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