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디자인 전문 기업과 협업…‘반도 유보라’ 고객맞춤 특화상품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반도건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반도건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반도건설이 지난 2015년부터 국내 유수의 건축 디자인 및 설계 전문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개발한 ‘유보라 외관특화 매뉴얼’을 적용한 아파트 외관 디자인과 색채가 입주민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반도건설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비롯해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등 신규 입주에 나섰다. 이들 단지는 아파트 평면설계와 단지 내 특화시설, 그리고 외관특화 디자인 등으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실제로 본격적인 입주에 돌입한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역세권 입지에 단지 주변 가치상승과 함께 상품특화에 높은 호응을 받으며 순조로운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26층,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 59㎡ 150실, 총 3개동 규모로 브랜드 상가인 유토피아로 형성됐다.

안양 명학역 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이 단지는 뛰어난 교통과 생활인프라가 특장점인데다 소형 아파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현재 웃돈도 형성됐다.”며 “입지가 우수한 만큼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아 입주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2블록 , 2-2블록 총 1,342세대 대단지아파트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2블록 , 2-2블록 총 1,342세대 대단지아파트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뿐 아니라 원주기업도시 최초 별동학슴관을 조성해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반도건설의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역시 입주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 단지 역시 반도건설만의 특화된 평면설계와 단지내 외관특화 디자인이 좋은 평가를 얻으며 입주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4베이 맞통풍 구조와 알파룸, 최상층 다락공간 등 차별화된 설계의 경우 이미 초기 분양 당시부터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전 가구 등기구 및 지하주차장 LED등을 설치해 입주민들의 편의성도 높였다.

이 단지는 원주 기업도시 1-2블록 지하2층~지상30층 6개동이며 전용 59㎡, 84㎡ 548가구와 2-2블록 지하 2층~지상 30층 8개동 전용 59㎡, 84㎡ 794가구 등 총 134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됐으며 입주기간은 내달 13일까지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입주가 들어선 안양과 원주기업도시 단지들은 고객의 니즈에 맞는 특화된 설계를 강조했으며 반도건설은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만족도가 높은 상품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없는 상품개발과 시장 연구를 통해 ‘살기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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