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국제테라피학회(IAIT)의 테라피월 공인교육관 국내 1호점인 울산 정정희메디요가&필라테스가 테라피월 요가와 필라테스 지도자과정 및 수료과정을 개강한다.
테라피월(TherapyWall)은 국내에서 제작된 자작나무 테라피월과 요추로프, 골반패드, 테라피로프 등의 테라피 도구를 이용해 요가와 필라테스, 발레교정, 플라잉 등 다목적으로 활용되는 교정테라피 요가월이다.
정정희메디요가&필라테스의 정정 원장은 “테라피월에서의 요가동작과 근육의 쓰임 원리를 깨우치면 테라피월 수리야나마스카라(태양경배 자세)와 테라피월과 요가휠의 만남, 테라피월 플레이트단 고정 요가자세 등 콘텐츠를 무궁무진하게 발전시킬 수 있고, 어린이와 노인, 임산부 등 다양한 연령층과 대상으로 전문 테라피요가 수련지도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테라피월 공인교육관에 선정되면 지역별 테라피월 설치 거점총판 겸 테라피월 지도자양성 교육을 할 수 있는 전문교육관으로 인증 받게 된다. 정정희메메요가&필라테스는 울산시 내 지역구 테라피월 거점교육관으로서 테라피월 지도자과정 및 RYTK300 자격과정과 테라피월 수료과정을 통합한 지도자과정을 운영한다.
정 원장은 “테라피월 통합과정은 RYTK300 요가자격증반 총 6개월 동안 테라피월 수료과정도 함께 진행되어 RYTK300 자격증과 테라피월 수료증이 동시에 발급된다”며 “테라피월 수료증을 받으면 일반회원을 대상으로 테라피월 수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요가강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한국치유요가협회 울산시 회장으로서 RYTK300 요가강사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 원장은 전국적으로 테라피월요가 특강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밤낮없이 테라피월 컨텐츠 개발과 수련으로 테라피월에 열정을 보이는 정 원장의 특강은 늘 조기마감 된다.
또 국제테라피학회(IAIT) 100인의 테라피스트로도 꼽혀 오는 4월 'Sub-Health의 증상별 테라피와 생활 치유‘ 학술대회에서 테라피월을 이용한 테라피요가 워크샵을 기획하고 있어 테라피월에 관심있는 이들의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울산 남구에 위치한 정정희메디요가&필라테스의 테라피월 지도자과정 및 수료과정, RYTK300 요가 자격과정 등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정정희메디요가&필라테스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