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농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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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농심이 인체 흡수력이 좋은 ‘라이필 더마 콜라겐’을 선보였다.

‘라이필 더마 콜라겐’는 알약 형태로 하루 1번 간편하게 콜라겐을 보충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피부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피부 세포에 가까운 저분자 구조로 이루어져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라이필 더마 콜라겐’은 국내 시판 제품 중 분자량이 가장 작다(173 Da). 콜라겐은 분자량이 작을수록 흡수력이 좋아진다.

‘라이필 더마 콜라겐’의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NS’는 농심이 자체 개발해 국내기술로는 최초로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콜라겐 성분이다. 원재료에서 맛 성분을 추출하는 효소분해기술을 활용해 현재 출시된 제품 중 가장 작은 펩타이드 수준의 콜라겐을 만들었다.

인체 적용 시험결과 4주부터 피부보습과 각질량의 개선이 확인됐고, 8주부터 피부탄력, 12주부터 눈가주름 개선이 확인됐다.

이외에도 ‘라이필 더마 콜라겐’은 비타민 C, D, E와 아연, 비오틴, 셀렌도 함유하고 있다. 하루 한번 3알로 콜라겐 1,650mg과 함께 비타민과 무기질 1일 섭취량을 한 번에 충족시킬 수 있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1990년대 초부터 지속적으로 고기능성 건강식품 소재를 개발해왔다”며 “맛있는 즐거움 뿐 아니라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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