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대구·경북 코로나19 피해지역 11억 상당 지원
우리금융, 대구·경북 코로나19 피해지역 11억 상당 지원
  • 김민아 기자
  • 승인 2020.03.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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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우리금융그룹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우리금융그룹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우리금융그룹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생필품 키트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서민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우리금융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에 3억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총 11억원 상당의 지원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먼저 다중이용시설이 임시폐쇄돼 결식 우려가 높아진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3억원 상당의 생필품 키트를 지원키로 했다. 지원할 생필품은 함께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한 지역사회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대구 경북지역 전통시장에서 구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고 감염위험으로 장기간 외부활동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아동생활시설 57개소에 우리은행 임직원이 기부한 성금 2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박필준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시민에게 우리은행 임직원의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전사적으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는 우리금융은 발병 직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5억원 상당의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영업점 내방 고객들에게 무료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감염 고위험군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과 노인 대상 4만 5000장의 마스크를 비롯해 1억원 상당의 감염 예방 키트를 신속하게 지원해 감염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우리 금융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4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말일까지 전체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용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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