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포항 바론요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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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바론요가가 RYTK300 요가강사 자격증과정과 테라피월 수료과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과정을 4월4일 개강한다.

RYTK300과 테라피월 통합과정은 RYTK300 자격증과정 총 6개월 동안 테라피월 수료과정을 함께 진행하여 RYTK300 자격증과 테라피월 수료증이 발급되는 과정이다. 바론요가는 (사)한국치유요가협회의 RYTK300 지도자양성 교육관에 선정돼 테라피월 수료과정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특히 테라피월 수료과정은 짧은 기간 동안 효과적인 테라피월 지도 교육을 받을 수 있고 수료증 발급 후 일반 회원을 대상으로 지도수업이 가능하여 요가강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 바론요가는 테라피월과 함께 번지피지오, 로우플라잉, 아디다스요가, 빈야사요가, 파워요가, 리파인드요가, 마이링요가, 소도구와 플라잉 필라테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론요가의 전복순 원장은 “다양한 치유와 교정 및 전신움직임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테라피월은 포항시 최초로 테라피월을 설치하여 회원 예약제로 진행할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초보자나 노약자도 테라피월의 도움을 받아 수월하게 동작할 수 있고, 일반 매트요가보다 정확한 동작과 깊은 근육움직임으로 몸의 변화를 빠르게 느낄 수 있다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바론요가 RYTK300과 테라피월 통합 과정에 등록하면 12개월 수료 무료 혜택과 고급 양장본의 요가 교재를 증정한다. RYTK300 요가강사 자격과정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민간자격 등록기관인 (사)한국치유요가협회의 자격증이 발급되는 과정으로, 치유요가의 방향성을 가진 호흡과 명상, 잘라 네티 등 요가정화법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RYTK300 요가강사 자격 취득 이후 멤버십 워크숍과 특강을 통해 요가 강사로서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늘 새로움과 배움을 목표로 수련과 지도를 하고 있는 포항 바론요가 전 원장은 “트렌드와 정보를 소속 요가원들과 공유하며 시대의 흐름을 발 빠르게 앞서가고자 하는 모습이 중요하다. 지도자과정 역시 회원들의 체형과 건강을 책임지는 강사들인 만큼 도전과 배움을 게을리 하지 않는 강사 배출에 노력을 기울인다”고 교육관장으로서 포부를 밝힌다.

RYTK300 요가지도자 과정 및 테라피월 수료과정 통합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바론요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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