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희도 인턴기자] 아파트 등 주택형 부동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은행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행이자보다 높은 금리의 수익을 원하는 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광영 스너그에어시티는 지하 7층 ~ 지상 22층의 건물로 581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면적 24.29㎡~37.66㎡의 소형 크기이며 주력면적은 A타입(전용면적 24.29㎡)이다.

A타입은 원룸형태로 구성되는데,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해 1.5룸 구조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레스룸, 미니 건조대 등 공간극대화 요소도 눈에 띈다. 데드스페이스를 최소화한 이같은 특화설계는 공간효율성을 중시하는 최신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형태이다.

서울 강남역 5번출구 근방에 있는 분양홍보관을 방문하면 유닛을 통해 A타입 및 C타입 등의 내부구조를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보다 효과적인 유닛설계를 위해 재시공까지 실시한만큼 방문객들의 유닛 반응이 무척 좋은 편이라고 전했다.

내부 구성 외에  광영 스너그에어시티의 입지적 특성 또한 눈길을 끈다. 광영 스너그에어시티는 산과 바다가 모두 도보권으로 가까워 전면부 오피스텔의 경우 저층부 등 일보 호실을 제외하고는 마운틴뷰∙오션뷰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연이 가까우면서도 상업지역내에 위치해 소비생활이 가깝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건강과 힐링을 강조하는 요즘의 분위기에서 이처럼 자연적 메리트를 보유하면서도 소비편리함까지 갖춘 것이 장점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그 외 수요자 측면에서 1실 1대가 확보되는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주목받고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방범 및 제어∙무인택배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앱 설치 후 핸드폰으로 원격제어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광영 스너그에어시티는 인기배우 윤세아가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기타 분양 등 관련문의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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