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지희 SNS
사진=홍지희 SNS

 

[데일리포스트= 김민주 기자] 배우 홍지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지희는 KBS1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그는 극중 베트남 가정부 짱 역을 맡고 있다. 특히 현실감 넘치는 연기에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남편을 찾으러 온 설정의 캐릭터를 연기 중인 홍지희는 한국말이 다소 서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실제로 베트남 출신 배우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한편 홍지희는 평소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 팬들과 소통 중이다. 

홍지희는 올해 나이 33세로 영화 '백야행'을 통해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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