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 제공)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 ‘테라피월(TherapyWall)’ 공인교육관에 선정됐다.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는 “대전 최초로 국제통합테라피학회(IAIT) ‘테라피월’ 공인교육관에 선정, 테라피 프로그램과 지도자과정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는 국내 9번째이자 대전 지역 최초로 ‘테라피월’ 공인교육관이 됐다. ‘테라피월’ 공인교육관에 선정되면 전국 지역별 ‘테라피월’ 설치 거점총판 및 지도자양성 교육관으로 인증을 받게 된다.

‘테라피월’은 테라피월 소도구를 활용해 요가, 필라테스, 발레, 플라잉 등을 펼치는 요가월이다. 최근 한국인의 체형과 기질에 맞는 다양한 테라피요가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체형교정과 통증관리 전문 센터로 잘 알려진 대전요가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의 박보정 원장은 국제테라피학회의 100인 테라피스트로도 선정돼 체형요가테라피스트로도 활약 중이다. 또 박보정 원장은 (사)한국치유요가협회 RYTK300 요가강사 중부권 심사위원장과 MPA 필라테스 이사로 활동하며 요가와 필라테스 자격증과정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박 원장은 테라피월 지도자교육에 이어 테라피월 요가&필라테스 특강, 워크샵 개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정 원장은 “요즘 건강과 함께 체형변화와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테라피월’을 통한 체형교정 효과에 대한 기대를 해도 좋을 것이다. 특히 홈테라피 시대를 맞아 실내 테라피월 홈트레이닝으로 더욱 발전할 가능성을 보인다”고 전망했다.

대전 지역 테라피월 지도자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박보정다옴필라테스요가의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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