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인스피언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인스피언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은 최근 데이터의 다양화 및 대량화 추세에 따라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를 통해 애리리케이션과 보안, IT 기반의 로그를 종합 수집 분석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스피언 신동하 상무)

빅데이터 기반 보안솔루션기업 인스피언이 내·외부 위협에 대한 사전감지를 처리할 수 있는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를 공식 출시했다.

비즈인사이더는 인스피언 보안 제품군의 새로운 브랜드명이며 비즈인사이더 플러스 v4.0은 애니몬 플러스 v3.0 제품의 신규 버전이 개발되면서 비즈인사이더 플러스의 4.0버전으로 출시됐다.

새로 출시된 이 제품은 윈도우 기반의 서버 및 사용자환경을 리눅스/웹 UI 환경으로 바꾸고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적용해 대용량 로그에 대한 처리 성능 및 분석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여기에 ▲분산 아키텍처를 도입, 대용량 로그 분석 최적화 ▲실시간 수집 및 저장과 분석 등 업계 최고 성능제공 ▲개인정보 추출 및 마스킹 처리 등 보안성 강화 ▲직관적으로 사용성이 뛰어난 검색 등 사용자 편의 기능 ▲사용자 중심 보안 현황 통합 모니터링 등 다양한 통합로그관리 플랫폼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의 환경에 맞는 성능 확보를 위해 병렬구조로 확장이 가능하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는 분산 쿼리·쿼리 자동 생성, Full-Text 검색 등 강력한 분석 툴을 이용해 실시간 빅데이터 검색 및 분석 기능을 탑재했다.

아울러 S/W 웜(WORM) 기능을 이용한 데이터 무결성을 유지하고 데이터 암호화 전송과 저장을 통한 기멸성을 보장하며 수집 에이전트의 통합 원격 관리로 효율성과 편의성, 가시성을 확보했다.

한편 인스피언은 비즈인사이더 플러스를 내달 중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eGISEC(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이) 2020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