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비규제지역에 대출 등 대출도 까다롭지 않고 여기에 금산군 지역 첫 브랜드 아파트라는 메리트 때문에 방문했습니다. 견본주택을 보니 거실도 넓고 펜트리룸 등 내부 마감 역시 마음에 들어 청약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 내방객)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시장 경제가 불안정한 기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개관에 나선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은 3일간 무려 1만 2000명의 내방객들이 몰리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충남 금산군 중도리 188-48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동 46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75~84㎡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에 금산IC를 비롯해 37번 국도가 가깝고 한국 타이어 금산공장과 금산 인삼헬스 특구 등이 연결되는 무금로와 금산로가 단지 주변으로 배치됐다.
또 금산동초와 금산초, 금산중, 금산고 등 학군과 금산시내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하나로마트 등 생활 인프라도 비교적 잘 갖췄다.
전 가구 중소형 평형대로 확장형 평면설계를 갖춰 가족 구성원에 따른 평면 선택의 폭을 넓혔고 펜트리룸과 드레스룸, 피트니스 시설과 주민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도 설계했다.
청약자격은 충남지역이 비규제지역인 만큼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 수에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또 대출 규제도 상대적으로 유연해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삼호 관계자는 “이 단지는 금산군 내 첫 브랜드 아파트이며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입지에 전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초기 계약률이 높을 전망”이라며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불안감이 높아져 견본주택 입구에 열화상 감지기와 마스크를 비치했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금산 센터하임 견본주택은 충남 금산군 금산읍 중도리 203-25 일대에서 개관 중이며 오는 2022년 5월 입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