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키즈노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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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영유아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키즈노트’가 tvN '나의 첫 사회생활' 제작 지원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방영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은 어른의 개입을 최소화한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개그맨 이수근, 배우 소이현, 방송인 홍진경과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아이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소통해나가는지 보여준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은 실제 어린이집, 유치원 모바일 알림장 서비스의 사용자인 학부모와 교육업계 종사자의 큰 공감을 사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키즈노트’는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일상을 앨범, 알림장 등을 통해 기록하고 저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가 부모 품을 떠나 겪는 가장 큰 변화이자 중요한 이 시기가 ‘키즈노트’에 담기고, 학부모는 아이의 일상을 포토카드로 인화하거나 오프라인 앨범 형태인 ‘키즈노트북’으로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등장 아이들의 촬영 모습을 기록한 ‘키즈노트북’은 오는 3월3일 마지막 방송에 방영될 예정이다.

제작 지원사인 ‘키즈노트’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 더 많은 시청자에게 이를 알리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SNS 공유와 방송 초성퀴즈 등 총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스타벅스 기프티콘, 키즈노트북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SNS 공유 이벤트는 개인 SNS에 이벤트 페이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총 160잔을 지급된다.

초성퀴즈 이벤트 참여 시 키즈노트북 최대 3만원 할인쿠폰과 카카오프렌즈 리틀키즈 라이언 백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방송 5~8화 내용으로 문제가 제출된 초성퀴즈 이벤트는 지난 11일 시 오픈됐으며, 향후 이벤트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본 방송에서 정답 확인 후 참여가 가능하다.

이중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키즈노트북’은 tvN에도 협찬된 것으로 ‘키즈노트’만의 특화된 사진앨범 서비스. '키즈노트'에 업로드된 사진과 알림장이 있다면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기를 담은 ‘키즈노트북’ 제작이 가능하다.

‘키즈노트’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시청자는 새로운 시각으로 아이들을 이해하고 바라보게 될 것이다.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함께 접목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방송 취지를 알리며 양사가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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