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부회장, 美 주지사 모임서 ‘모빌리티’ 혁신 강조
정의선 부회장, 美 주지사 모임서 ‘모빌리티’ 혁신 강조
  • 신종명 기자
  • 승인 2020.02.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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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전미 주지사협회 리셉션서 모빌리티 혁신 강조
데일리포스트=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 전미 주지사협회 리셉션서 모빌리티 혁신 강조

[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세계 각국과의 경제 교류 및 협력에 노력하는 미국 주지사들에게 감사합니다. 현대차그룹은 미래차 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신개발 노력에 앞장설 것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부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부회장이 8일(현지시간)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개최한 전미 주지사협회 리셉션에서 현대차그룹의 미래 차 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을 강조하고 수소전기차 넥쏘 공기정화 기능을 선보였다.

이수혁 주미한국대사 주최로 처음으로 워싱턴 D.C. 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전미 주지사협회 동계 회의 리셉션에는 전미 주지사협회 의장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등 주지사 30여명을 포함해 140여 명이 참석했다.

전미 주지사협회 회의는 미국 50개 주와 5개 자치령 주지사들이 매년 두 차례 모여서 주 정부 간 정책이슈를 논의하고 세계 각국 주요 인사들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정 부회장은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 사회 비전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미국 내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보급 확대 노력도 언급했다. 특히 현대차는 대사관저 입구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공기정화 기능을 보여주며 친환경성을 강조했다.

넥쏘 공기 흡입구에 연결된 투명 풍선 안의 오염된 공기가 3단계 공기 정화시스템을 거쳐 깨끗하게 바뀐 뒤 배기구에 연결된 풍선에 들어가는 과정을 시연했다.

정 부회장은 주지사들과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서비스,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 모빌리티 혁신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현대기아차와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한 앱티브사와 40억 달러 규모의 자율주행 합작 법인을 미국에 설립키로 했다.

아울러 우버와 UAM 분야 전략적 제휴를 했다. 이를 위해 미국에 모션랩을 세워 LA를 중심으로 카 셰어링 등 모빌리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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