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쟁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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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비트코인이 지난 1주일간 가장 크게 이동한 거래액이 5600억 원 규모로 나타났다. 온체인 매매 외에도 단순 지갑 이동과 같은 계좌이체 거래도 포함된 포괄적 개념이다.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비트코인의 온체인 전체 거래금액은 84억 4468만 달러(한화 10조원)를 그렸고 상위 50건 총액은 9억 8897만 달러(한화 1조 1690억원)이다. 단 1회에 가장 많은 거래 금액은 2억 297만 달러(한화 2400억원)이다.

지난 1주일 기준으로 살펴보면 비트코인 온체인 거래대금은 565억 8723만 달러(한화 67조원)이며 상위 50개 거래 총액은 43억 9896만 달러(한화 5조 2000억원)를 기록했다.

여기에 한번에 가장 많이 거래한 금액은 4억 7800만 달러(한화 5650억원)이며 이는 지난 24일에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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