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속 중국계 암호화폐 3% 상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속 중국계 암호화폐 3% 상승
  • 김민아 인턴기자
  • 승인 2020.01.3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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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설명 / 우한 폐렴 여파에도 중국계 암호화폐 상승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설명 / 우한 폐렴 여파에도 중국계 암호화폐 상승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에 춘제 휴장을 마치고 첫 개장한 홍콩항셍지수는 29일 현재 2.82% 하락하며 마감했다. 하지만 암호화폐 시장의 시총 상위 중국계 프로젝트는 3%에 육박하며 상반된 현상을 보였다.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은 시총 상위 50위권 중국계 프로젝트의 지난 24시간 코인 가격은 평균 2.97%를 기록하며 7일 대비 평균 5.82% 상승했다.

당초 우한 폐렴 공포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전통 금융시장에 적지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됐지만 암호화폐 시장은 그 여파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전통 시장이 가격이 떨어질 때 오히려 가격이 반등하는 암호화폐 시장 센티멘트가 국가를 가리지 않고 반영됐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 같은 현상은 중국 전통 금융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과 대조적이다. 홍콩항셍지수는 이날 2.82% 하락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의 연휴 연장 조치에 따라 재개장 시점이 당초 이달 1일에서 내달 3일로 연기됐다.

앞서 언급한 중국계 프로젝트는 법인 관할권이나 공식 회사 등록 주소가 싱가포르 혹은 홍콩 가운데 설립자가 중국인 또는 주요 사무실이 중국인 곳을 의미한다.

▲트론 ▲네오 ▲후오비토큰 ▲온톨로지 ▲비체인 ▲큐텀 ▲오케이비 등 7곳이며 쟁글에서 각 프로젝트 법인 관할권과 회사 주소, 경영진 및 CTO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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