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카카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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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22일 신규 맵 ‘카라킨’ 업데이트와 함께 대규모 PC방 접속 이벤트를 오픈했다.

‘카라킨'은 2x2km 크기의 섬으로, 바위가 많은 탁 트인 지형으로 이루어진 ‘배틀그라운드’의 5번째 맵이다. 넓이가 줄어든 만큼 빠른 생존 전투가 펼쳐지는 것이 큰 특징이다.

여기에 플레이 패턴(메타)의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블랙존, 점착 폭탄을 활용한 건물 파괴 등 다양한 요소가 추가되어 쉴 틈 없이 펼쳐지는 긴박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PC방 이용자를 위한 대규모 이벤트도 오픈했다. 오는 3월18일까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가맹 PC방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이용자들은 매주 또는 매일 달라지는 각종 스킨(외형 아이템) 200여 개를 PC방 플레이 시 이용할 수 있다.

전용 아이템은 플레이어언노운 의상부터 설 한정 의상, 할로윈 의상, 휴양지 의상 등 다양하게 마련된다.

‘카라킨’ 맵 업데이트 및 PC방 이벤트와 함께 ‘서바이버 패스: 강탈(Shakedown)’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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