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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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A3:스틸얼라이브(A3: STILL ALIVE)의 탄탄한 게임성과 넷마블이 축적해온 서비스 노하우를 총집결해 또 하나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가 신작 ‘A3: 스틸얼라이브’로 모바일 MMORPG 시장 제패에 대한 출사표를 던졌다. 22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다.

권영식 대표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인사는 굉장히 오랜만에다. 2018년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기자간담회 때 이후 처음인 것 같다”며 “2020년 넷마블은 내부적으로 ‘강한 넷마블’을 선포하고, ‘A3: 스틸얼라이브’로 첫 포문을 열고자 한다”고 밝혔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권영식 넷마블 대표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A3: 스틸얼라이브’에 대해 권 대표는 “오늘 넷마블 역량을 집중시킨 ‘A3: 스틸 얼라이브’에 대한 소개를 준비 했다. 이 작품은 2002년 서비스했던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로 재해석, MMORPG와 배틀로얄을 융합시킨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점을 세울 것이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날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넷마블은 ‘A3: 스틸얼라이브’의 세계관과 총 5개 캐릭터, 무차별 프리 PK ‘암흑출몰’의 설명을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게임에 대한 특장점과 퍼블리싱을 발표했다.

넷마블 장중선 사업본부장은 “MMORPG와 배틀로얄 콘텐츠의 특장점만을 압도적으로 담아낸 만큼 방대한 콘텐츠는 물론 화려한 액션과 전투의 재미가 이용자분들에게 차원이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성장과 경쟁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A3: 스틸얼라이브’가 새로운 플레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차세대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A3: 스틸얼라이브’은 오는 3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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