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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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게임빌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5성 서번트인 ‘누우’가 최초로 등장한다. ‘검은 피의 영혼’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누우는 근거리 공격형 서번트로서 상대의 방어력에 비례한 공격과 방어 무시 공격이 가능하다.

또 신규 아바타 2종도 추가된다. 신규 서번트인 누우의 아바타가 추가되며, 다양한 콘텐츠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핑크스’도 이집트 풍의 매력적인 아바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흥미진진한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리그는 그룹 시스템으로 개편되고, 다양한 게임성 개선작업도 진행된다. 기존 서번트의 능력치에 대해 전투력으로 표현하던 것을 서번트의 성장 점수 및 성장률로 표현해 유저들이 직관적으로 상대의 스펙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

그룹 시스템 개편으로 인해 비슷한 수준의 유저들을 소규모 그룹으로 묶어 매칭 및 경쟁할 수 있어 이른바 빛린이(빛의 계승자 초보자)들도 랭킹 1위의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다.

그룹 시스템 추가, 성장 점수 및 성장률 도입에 따라 ‘명예의 전당’도 개편되는데 모든 랭킹 콘텐츠의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개선된다.

신규 유저들의 빠른 적응을 위해 튜토리얼 개선이 진행된다. 튜토리얼 흐름 개선뿐 아니라 튜토리얼을 통해 5성 물속성 밀드레드도 얻을 수 있다. 교단 영지 퀘스트 보상으로는 5성 숲 [A]스핑크스 및 4성 서번트를 획득하도록 해 신규 유저들의 초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설날 맞이 특별 미션’도 21일 부터 2단계가 오픈 된다. 총 3단계로 이뤄진 미션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는데 탐사력 사용, 다양한 콘텐츠 참여, 아이템 획득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골드 및 캐럿, 소환석, 스킬번 등 다양한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3단계의 모든 미션을 달성하면 5성 서번트를 획득할 수 있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을 유저들에게 어필하면서 국내·외 마니아 층이 확산되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빛의 계승자’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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