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카카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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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가 한국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기무라 유이토 사이게임즈 전무이사 겸 총합 PD를 초청한 이용자 간담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에서 진행된 이용자 간담회는 지난 1년간 게임을 사랑해준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무라 PD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올린 신청자 중 선정된 3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간담회에는 기무라 PD가 특별히 내한해 참석했으며,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이용자로 유명한 스트리머 ‘따효니’와 이현경 아나운서가 MC를 맡아 약 2시간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기무라PD는 사전에 취합한 게임 관련 질문에 답하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OX 퀴즈와 빙고 게임을 진행하며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지난 12월 진행한 NO.1 랜드솔 아티스트 수상자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이용자들에게 선물하는 등 친근한 모습으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지난 1년 동안 게임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준 이용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 해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더불어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사이게임즈에서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매력적인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 방대한 즐길 거리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게임 출시 후 현재까지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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