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카카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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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시즌2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테라 클래식’은 이번 시즌2 업데이트로 캐릭터 최고 레벨을 60에서 65레벨로 상향 확장했으며 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들이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신규 시나리오’와 ‘지역’, ‘몬스터’를 비롯해 350개가 넘는 새로운 ‘퀘스트’를 대거 선보였다.

또 캐릭터를 강하게 성장시키는 ‘육성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 ‘스킬 레벨’과 ‘숙련 시스템’에 상위 단계를 추가하고, 65레벨에 맞는 ‘최상급 장비’와 ‘룬’을 업데이트했다.

이와 함께 ‘전설 펫’ 2종 등장과 함께 ‘펫 스킬’이 추가돼 전략성을 강화했으며 누구나 쉽게 ‘파티 플레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파티 시스템’ 개선도 단행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시즌2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시즌2 업데이트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판 ‘앨리스 코스튬’을 선물하며, 매일 자정부터 새벽 2시 사이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는 ‘레드다이아(게임재화)’ 1000개를 즉시 지급한다.

더불어 신규 이용자와 복귀 이용자를 위한 ‘성장 가속 레벨업’ 이벤트와 ‘업적 이벤트’를 진행해 성장에 도움을 주는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미스텔’을 추가하고 특별 이벤트를 진행, 1월15일까지 직업별 랭킹 5위까지 달성한 이용자를 선정해 ‘전설 펫 패키지’와 ‘중급 그린다이아 교환권’을 지급하고 2월5일까지 서버 내에서 60레벨을 가장 빠르게 달성한 이용자 10명을 선정해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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