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벽산 블루밍 라포레 (조감도)
사진=창원국가산업단지 내 벽산 블루밍 라포레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희도 인턴기자] 국가산업단지를 아우르고 있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에 들어서는 ‘창원벽산블루밍라포레’ 오피스텔이 분양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9층, 총 398실로 구성됐으며 단지 내 약 250m 길이의 스트리트몰과 총 512대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또 지상 1층에는 옥외공원이, 5층과 7층에는 옥상 정원을 조성해 휴식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25~56㎡으로 이뤄져 있어 싱글족 또는 창원 공단 내 기숙사 수요를 위한 원룸은 물론 신혼부부 및 사무실을 찾는 방문자를 위한 2·3룸 설계를 이룰 수 있어 수요 폭까지 넓혔다.

주차 공간 확보량이 많아 입주민의 편의성을 강조한 것도 두드러진다. 또한 각 세대 별로 풀 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 후 즉시 거주가 가능하며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다기능 붙박이장, 2구 쿡탑 등을 무상 제공한다.

이외에 CCTV 시스템, 첨단 디지털도어록을 설치해 보안성을 높였으며 단열 기능이 우수한 시스템창호와 3중 로이유리 2중 창호 등으로 시공해 완벽단열시스템을 적용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창원은 약2조5천억원 투자로 구조고도화사업, 재생사업, 스마트선도산단 ,강소연구 개발특구 지정 등 실제적인 성과와 함께 창원 국가산업단지를 주축으로 LG전자, 삼성SDS, 현대로템, 현대위아, 두산중공업, 효성, 다쏘시스템코리아 등이 들어서 인적 인프라가 탄탄하다.

현재 벽산블루밍 라포레 사업부지는 창원국가산업단지의 LG전자, R&D센터 제1공장라인 첫 자리에 위치해 명품입지와 대기업종사자를 포함한 약 12만 튼튼한 수요를 품고 있다.

단지 주변에는 이마트,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주민문화공간과 동마산IC, KTX창원중앙역, 김해공항, 창원을 관통하는 창원대로까지 광역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