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카카오게임즈 제공)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카카오게임즈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의 캐주얼 보드게임 ‘프렌즈마블’이 신규 콘텐츠 ‘슈퍼리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슈퍼리그’는 1:1 매칭 대전으로 새로운 룰과 승리 조건을 도입해, 게임 플레이의 전략성을 한층 강화했다.

방문할 때마다 이용자가 보유한 모든 국가의 통행료가 배수로 증가하는 ‘슈퍼 시세폭등’과 지정한 국가에 재개발 배수를 적용해 더 높은 통행료를 징수할 수 있는 ‘국가개발’, 원하는 국가를 즉시 방문할 수 있는 ‘직항 세계여행’ 등 신규 오브젝트를 추가해 전략적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게임 플레이를 통해 ‘도안’과 ‘랜드마크 정수’를 수집 시 ‘콘타워’, ‘콘뮤지엄’, ‘콘스타디움’ 3종의 건물을 원하는 국가에 건설할 수 있는 ‘히든 랜드마크’ 콘텐츠도 함께 선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3일까지 친구 5명을 초대하면 특별 이모티콘 ‘프렌즈마블로 귀염뽀짝하게!’를 증정하며, 19일까지 잠자는 친구 5명을 깨울 때마다 ‘럭키박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21일(화)까지 출석 이벤트 진행 및 ‘슈퍼리그’ 첫 승리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프렌즈마블’ 2주년 기념 ‘슈퍼리그’ 업데이트 관련 정보는 ‘프렌즈마블’ 게임하기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