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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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게임빌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새롭게 등장한 퍼스트임팩트는 안식의 주인, ‘데스크라운 엔데 하데스’와 안식의 성녀 ‘메르세데스’다.

‘데스크라운’은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상대방에게 2배의 피해를 주며, 모든 아군의 공격을 적 1인에게 집중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메르세데스’는 힐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아군 1인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거나 적 1인의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달 15일까지는 ‘새해 칭호 지급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 시 ‘복받는 자’ 칭호를 지급한다. 해당 칭호는 수령 후 14일간 사용 가능하며 아군 스킬 공격력, 일반 공격력,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16일까지는 ‘황금 쥐돌이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동안 도전자 던전에서 ‘고급 치즈’와 ‘일반 치즈’를 받을 수 있으며, 받은 치즈를 통해 ‘루비 할인권’, ‘가이아의 혼’, ‘초월의 정수’ 등 각종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또 22일까지는 ‘새해 특별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출석을 하면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루비’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풍의 감성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로 유저들과의 소통을 통한 꾸준한 업데이트가 롱런의 비결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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