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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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넥슨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신작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가 사전등록 CF ‘노말사이드 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카운터사이드’의 주인공 ‘유미나’가 등장하는 영상으로, 평범한 현실세계가 침식으로 인해 이면세계인 ‘카운터사이드’로 변하는 모습을 담아내어 하나의 도시에 두 개의 세계가 존재한다는 게임의 세계관을 강렬하게 전달한다.

특히 CF 영상에 버스, 새 등 실제 사운드를 배경음으로 활용하고, 도시 배경의 실사 영상과 2D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결합 제작하여 현실세계 속 판타지를 구현한 어반 판타지 장르의 특징을 녹여냈다.

이와 함께 사전등록 당시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던 ‘카운터사이드’ 공식 OST의 모든 트랙을 공개했다. OST는 총 16곡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달 27일 공개한 6번 트랙 ‘Shadows of Memory’ 외에도 게임 스토리를 다양한 장르로 풀어낸 음원들이 수록됐다.

한편 ‘카운터사이드’는 현실 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올해 상반기 론칭을 앞두고 1월 14일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프리미엄 테스트 이후 개선된 콘텐츠와 론칭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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