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웹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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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웹젠 PC MMORPG ‘뮤 온라인’이 다채로운 신년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2일부터 오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경자년(庚子年)' 흰쥐띠의 해를 기념해 ‘뮤 온라인’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친구 초대 이벤트와 행운의 쥐 소환 이벤트 등을 열고,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웹젠은 '뮤 온라인'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초대하는 '친구야 2020년에도! 함께 날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의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초대하고 싶은 친구의 서버와 캐릭터 명을 입력하면 해당 이용자에게 초대장과 복귀 선물이 발송된다.

2019년 12월 16일부터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기록이 없거나, 12월 30일 이후 새롭게 가입한 이용자만 초대 가능하다. 초대한 친구 중 2명 이상이 친구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13 [귀속] 3차 날개(행운)'를 선물한다.

또 흰쥐띠의 해를 맞아 '행운의 쥐 소환 이벤트'를 열고 풍성한 보상을 준다. 이벤트 기간에 필드에 나타나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일정 확률로 '신년 소환서(등급 1)'를 획득할 수 있다. 신년 소환서를 사용해 소환한 '초록 쥐'를 처치하면 여러 보상이 지급된다.

‘카오스 고블린 조합’을 통해 신년 소환서(등급 1)를 상위 등급의 신년 소환서(등급 2~4)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 소환서를 사용해 '파랑/보라/빨간 쥐'를 소환한 후 사냥하면 최대 '축복받은 신년반지', '펜릴의 뿔피리' 등의 고급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웹젠은 프리미엄 뮨인 '장화신은 쥐돌이'를 포함해 '레스터', '절구토끼' 등 새로운 뮨을 추가하고, 특정 몬스터를 사냥해 다양한 뮨과 신년 소환서 등을 얻을 수 있는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뮨인 '장화신은 쥐돌이'와 '레스터' 등은 특정 요일이나 레벨에 따라 캐릭터의 스킬 공격력, 엑설런트 데미지 등을 올려준다. 획득한 뮨은 30일 동안 기본능력이 최대 20배까지 높아져 사냥과 전투에서 유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웹젠 PC MMORPG ‘뮤 온라인’의 ‘친구야 2020년! 함께 날자!’ 등 신년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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