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전시회를 통해 미래의 게임 인재 성장을 지원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게임아카데미’ 4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지난해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게임 기획, 그래픽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과정을 수료한 ‘게임아카데미’ 4기 참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총 1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시작일인 8일 오후 4시부터는 게임아카데미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증정하고 우수작품 시상 등을 진행하는 오픈식도 열린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만 14~18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차세대 게임 산업 리더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편 '게임아카데미' 및 이번 전시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신규 파이터 ‘네임리스’ 추가
- ‘모두의마블’, 이용자 요청에 ‘요새섬멸전맵’ 한정기간 재출시
- 넷마블문화재단, 초등학생 대상 ‘겨울가족캠프’ 참가자 모집 시작
- 넷마블 '세븐나이츠', 방어형 영웅 ‘수르트’ 신규 출시
-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연말 맞아 업데이트 진행
- 넷마블문화재단, 을지문덕함과 ‘1사1병영’ 협약 체결
- 넷마블, ‘킹오파쇼’ 신년특집 방송…케인-난닝구 등 역대 출연진 총집합
- 넷마블문화재단, 2020년에도 ‘넷마블견학프로그램’ 시작
- 넷마블, 1월 말 출시 예정작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티저 영상 오픈
곽민구 기자
mti2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