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카카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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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실시간 인터랙티브 방송 ‘프렌즈타임’의 크리스마스 기념 스페셜 방송을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기획된 이번 스페셜 방송은 ‘프렌즈타임’ 최초로 저녁 방송을 편성, 23일 오후 8시 이용자들과 만난다.

스페셜 방송이라는 이름에 맞게 ‘루돌프 라이언’이 특별 등장하며, 처음으로 새 여성 MC가 합류해 이용자들과 ‘OX퀴즈’와 ‘가위바위보’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추게 된다.

특히 상금 규모를 2배로 확대해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카카오톡 친구 초대를 통해 참가한 이용자가 수상할 경우, 초대한 친구에게도 동일하게 200만 원의 상금이 증정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방송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프렌즈타임’에 접속 후 화면에 보이는 ‘라이언’을 캡처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증정한다. 또 카카오게임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간 ‘루돌프 라이언’ 댄스 영상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카카오프렌즈’ 굿즈를 선물한다.

이뿐 아니라 ‘프렌즈타임’ 초대 링크를 통해 15명 이상의 친구를 참여시키는 모든 이용자와 방송 중 사연이 소개된 이용자들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낮 12시에 방송되는 전 국민 라이브 방송 ‘프렌즈타임’은 간단한 ‘퀴즈’와 ‘가위바위보’ 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카카오톡 검색창에 ‘프렌즈타임’을 입력하면 12시 생방송에 바로 참여할 수 있으며 ‘프렌즈타임’ 톡채널 추가 시에는 방송 시작 알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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