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레인보우 페스티벌 2020’ 블라인드 티켓 ‘단독 판매’ 시작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위메프가 ‘레인보우 뮤직&캠핑 페스티벌 2020’(이하 ‘레인보우 페스티벌’)의 블라인드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위메프를 통해 23일 오후 5시부터 블라인드 티켓 판매를 시작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즐거운 음악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로, 2020년 6월 13일~14일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13일과 14일 양일간 입장할 수 있는 블라인드 티켓은 라인업을 공개하기 전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티켓 가격은 5만5000원으로 다양한 레인보우 페스티벌 예매권 중 가장 저렴하다.

한편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의 무대와 최대 규모의 캠핑 존을 구성, 관객들에게 도심에서 벗어난 하루의 일탈을 만끽하게 하며 매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0주년인 올해도 국내 최고의 라인업과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로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프 황근영 콘서트팀 팀장은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 즐거운 캠핑이 함께하는 페스티벌”이라며 “위메프 공연티켓은 내년에도 세계 최정상급 공연을 빠르게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