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카카오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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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레이드 던전 및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달빛조각사’는 연말을 맞아 150레벨 이상부터 입장이 가능한 신규 레이드 던전 ‘바다뱀 궁전’과 ‘바다뱀 지하 궁전’, 그리고 신규 ‘혼돈의 입구’인 ‘버려진 전초기지’를 추가했다.

여기에 게임 내 친구 ‘버디’에게 ‘버디 사료’를 활용해 ‘심부름’을 보낼 수 있는 ‘버디 심부름 기능’을 추가해 이용자가 직접 자신의 ‘집’에 방문하지 않고 ‘보관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거주 지역을 ‘사냥꾼의 언덕’에 오픈하고 신규 레이드용 특별 장비, 크리스마스 한정 꾸밈옷 2종을 포함한 총 8종의 신규 꾸밈옷, 12종의 서브 퀘스트와 10종의 히든 퀘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으며 신규 서버 ‘벨로트’를 추가해 게임의 안정성을 더했다.

업데이트와 함께 ‘달빛조각사’는 연말을 맞아 이용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달빛조각사'는 인기 베스트셀러 원작을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최근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 ‘Book 2.0 브렌트 왕국’을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끝을 알 수 없는 모험의 재미를 제공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19일 ‘달빛조각사’를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이를 기념해 1월 1일까지 원스토어 이용자들에게 ‘달빛조각사 원스토어 1000원 정액 쿠폰’을 지급하고, 해당 쿠폰을 사용한 이용자들에게 ‘삼립 정통 보름달’ 빵 무료 교환권을 제공하는 ‘달빛조각사X보름달빵’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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