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다인건설
사진제공 = 다인건설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최근 지식산업센터가 세제 및 취득세 감면 등의 혜택으로 투자처가 비슷한 업종의 입주기업들이 한 곳에 모여는 상황속에 투자 블루오션으로 급부상 하고 있있다. 이 가운데 배곧신도시에 조성된 지식산업센터가 정부의 부동산 규제대상에서 벗어나 우수한 정주여건이 형성된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수익형부동산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포함된 분양권 전매 규제와 청약통장 등에서 자유로운 투자처로써 일반 오피스 빌딩과 달리 전용률이 높고 호실별 소유도 가능해 비교적 높은 수익률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평이다.

현재 배곧신도시는 지식산업센터의 메카로 발돋움하며 지역 자체적으로 우수한 입지적 요건을 두루 갖추며 다양한 개발과 함께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시흥시는 명품 해안도시 배곧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배곧대교’ 건설이 시급하다는 입장인데 배곧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를 최단거리로 연결함으로써 두 도시 간 통행비용 감소는 물론 시흥시의 생산·관광·주거기능과 송도국제도시의 문화·예술·교육·상업기능을 공유, 상호 보완함으로써 연계교류 발전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런 대형급 호재에 배곧 신도시가 새로운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대 시흥캠퍼스, 대우해양조선 연구소는 물론 배곧 신도시를 세계적 지식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시흥시의 지속적인 지원 덕분이다.

이러한 배곧신도시에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로얄팰리스 테크노’가 들어선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수익형부동산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포함된 분양권 전매 규제와 청약통장 등에서 자유로운 투자처이다. 일반 오피스 빌딩과 달리 전용률이 높고, 호실별 소유도 가능하며,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배곧신도시 내 들어선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것 당연지사다. 

배곧신도시의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최초의 스마트 지식산업센터로 연면적 98,317.35㎡(29,741평)의 1개 동 규모로, 드라이브인 시스템과 광폭주차램프, 6~7m의 높은 층고 등의 특화설계가 도입되었고.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배곧 로얄팰리스 테크노는 오피스텔형 기숙사도 조성돼 활용도가 상당하다.

실제로 다인건설이 배곧신도시에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는 하나의 건물에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다. 특히 대형 화물 및 인화용 리프트 설계를 통해 입주기업의 물류이동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특화설계가 돋보인다. 더불어 송도가 보이는 서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뛰어난 조망권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수요는 물론 탁월한 교통환경에 개발호재까지 품고 있어 많은 문의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로얄팰리스 배곧은 배곧신도시와 인근 지역에서 새로운 오피스를 마련하려는 수요가 많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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