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 조감도
사진설명 =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최근 경기권 의료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배후 수요를 갖춘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가 분양 중이다.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의 바로 뒤에는 1,345세대의 스프링카운티자이가 이미 입주를 완료했으며 연세 의료클러스트 조성으로 인해, 동백 세브란스 병원을 중심으로 제약 의료기기, 바이오 산업 등의 네트워크가 형성될 전망이다.

수익형 부동산하면 일컬어지는 ‘코너 상가’인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는 실질적으로 메디컬 센터이다. 세브란스 병원과 연계되어 클리닉 업종으로 수혜가 예상된다.  

‘동백 메디슨 타워’는 굉장히 효율적인 매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지하 3층에서 지상 4층까지의 넓은 주차공간이 확보되어 있다. 거기다 주 통로의 폭을 넓게 만들어 입점 상인과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 내에는 일반 판매 및 생활 업종들도 들어설 예정이다. 메디컬 센터의 이름에 걸맞는 각종 병.의원 및 대형 약국 또한 입점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옥외 휴식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가 바로 세브란스 병원의 초입에 있다는 사실이다. 지하 4층에서 지상 13층까지 총 755병상의 규모를 갖춘 이 세브란스 병원의 직원수만 약 8천여 명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바로 앞 ‘코너상가’인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동백지구의 중심지로 총 16,672세대 약 55,840명의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는 용인 경전철(동백역, 어정역)에서 도보 3분 거리 내의 초 역세권 코너 상가로서 유동 인구도 풍부하다.

한편, 최첨단 근린 상가인 ‘용인 동백 메디슨 타워’의 모델 하우스는 현재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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