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헬로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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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더마 화장품 헬로셀이 지난 14일 호치민 쉐라톤호텔에서 인터내셔널 코스메틱사를 통한 베트남 공식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의 화장품 전문 유통사인 인터내셔널 코스메틱의 주최로 베트남 왓슨스, 백화점 이온, 온라인 쇼핑플랫폼 및 인플루언서 등 약 50여명이 관계자가 자리에 함께했다.

헬로셀은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현장에 참가한 유통사와 인플루언서들에 큰 관심을 끌며 성공적인 베트남 진출을 예상했다.

현재 헬로셀은 주요 아시아 국가에 빠르게 진출하고 있다. 지난 2일 필리핀의 대표적인 홈쇼핑 채널인 SHOPTV를 통해 런칭을 진행했으며, 태국을 포함한 3개국에 진출했으며, 수출 인허가가 완료되는 2020년 1월 중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등에도 연이어 진출 예정이다.

한국 대표 더마 화장품을 지향하는 헬로셀은 최근 서울특별시가 선정하는 하이서울브랜드를 수상하며 차별화된 제품을 공인받았고, 신세계면세점 입점과 아마존 브랜드관 오픈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며 소비자 접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헬로셀의 이봉근 대표는 “이번 베트남 진출을 통해 헬로셀의 좋은 제품들이 베트남 국민들에게도 많은 사랑받기를 기대하며, 세계에 한국화장품과 헬로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마 화장품 헬로셀은 현재 독일에서 개발한 특별한 보습성분 ’엑토인’을 국내 최초로 활용한 남성용 제품 ‘엑토인 올인원 에센스’를 출시하며 공식쇼핑몰에서 20% 신제품 출시기념 20% 할인 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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