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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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넥슨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의 e스포츠가 ‘FIFA eContinental Cup™’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출범한다.

EA SPORTS™와 FIFA는 ‘FIFA 온라인 4’를 위한 독립된 형태의 e스포츠 대회인 ‘FIFA eContinental Cup™’을 통해 최정상의 자리를 노리는 전세계 ‘FIFA 온라인 4’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12월 22일까지 한국에서 진행되는 ‘EA Champions Cup WINTER 2019’를 시작으로, 2020년 7월 중국에서 개최될 ‘EA Champions Cup SUMMER 2020’ 등 ‘EA SPORTS™ FIFA Online 4 Series’ 이벤트와 ‘국제 축구 연맹(FIFA)’ 주관 하에 2020년 4월 태국에서 개최되는 ‘FIFA Champions Cup’의 그랜드 파이널인 ‘FIFA eContinental Cup™’이 2020년 개최된다.

‘FIFA eContinental Cup™’을 통해 ‘FIFA 온라인 4’가 서비스되는 각 지역의 대표팀 뿐 아니라, 각 대회에서 최고의 랭킹 포인트를 획득한 아시아 16팀을 초청해 세계 최정상의 자리를 건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FIFA 온라인 4’ e스포츠 커미셔너인, EA 최영우 본부장은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FIFA online 4 series는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아시아 전역의 모든 선수들을 스타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하며, “FIFA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는 전세계 팬들이, 플레이어이자 동시에 관중으로서 경쟁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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