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에어서울이 10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보라카이 노선의 단독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이며 유류세와 항공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8만2500원부터 적용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가 이벤트를 통해 에어서울은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현지에서 무료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10일부터 2020년 3월 27일까지 보라카이-인천 노선에서 앞 좌석과 비상구 좌석으로 이뤄진 ‘민트존’을 구매하면 칼리보 현지의 BK 라운지를 무료 이용 가능하며 라운지 무료 이용이 가능한 탑승 기간은 내년 1월1일부터 3월 28일까지다.
참여방법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구매 이후 보라카이 여행 정보 카페 ‘보자무씨’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에어서울의 인천-보라카이 노선에서는 대형 항공사 수준의 넓은 좌석의 항공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기대 무료 영화 서비스 역시 즐길 수 있다.
김민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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