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에어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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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에어서울이 노선별 최저가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민트데이’는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이날만은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가 콕 집어 공개된다.

이번 ‘민트데이’ 이벤트는 제주 노선과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도시의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은 ▲ 김포/제주 2만5000원, ▲ 보라카이 14만6600원, ▲ 하노이 17만8500원, ▲ 괌 22만6600원, ▲ 코타키나발루 23만3300원 ▲ 씨엠립 31만20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12월 4일부터 2020년 2월 1일까지로, 노선 별 상세 날짜 및 가격은 3일 오전 10시,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번 ‘민트데이’에는 앞좌석과 비상구 좌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기간은 12월 3일부터 9일까지며, 할인이 적용되는 탑승 기간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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