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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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액션 RPG ‘마블 퓨처파이트’가 데드풀의 ‘머크스 포 머니’ 테마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데드풀의 코믹스 시리즈 ‘머크스 포 머니’에 등장한 ‘슬랩스틱’, ‘고릴라맨’, ‘네가소닉 틴에이지 워헤드’가 ‘마블 퓨처파이트’에 새롭게 합류했다.

‘데드풀’ 업데이트에 맞춰 새로운 유니폼도 더해졌다. 기존 ‘데드풀’에는 ‘레이디 데드풀’ 유니폼, ‘도미노’에는 ‘마블 나우 유니폼’, ‘케이블’에는 ‘케이블 &데드풀’ 유니폼, ‘아포칼립스’에는 ‘메시아 콤플렉스’ 유니폼이 각각 새롭게 등장한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월드 보스 정복 레벨을 공개했다. 월드 보스 스테이지 클리어 시 각 월드 보스의 정복 레벨이 상승하고 정복 레벨에 따라 투지 능력치와 보상 획득이 가능해졌다. 또한, 월드 보스 얼티밋 난이도에 ‘케이블’과 ‘아포칼립스’를 추가했다.

기존 영웅들의 승급과 잠재력 개방 기능도 도입됐다. ‘아포칼립스’는 티어-3 승급과 새로운 얼티밋 스킬 획득이 가능해졌다. ‘아포칼립스’, ‘불스아이’, ‘그린 고블린’, ‘퍼니셔’, ‘카니지’, ‘필 콜슨’, ‘킹핀’, ‘워울프’ 총 8종 캐릭터의 잠재력 개방 기능도 적용됐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에 ‘퓨처파이트 퍼스트’ 시리즈의 ‘크레센트&이오’, ‘루나 스노우’, ‘화이트 폭스’의 신규 코믹스 카드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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