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넥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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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넥슨 자회사 넷게임즈에서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V4(Victory For)’가 신규 지역 ‘비텐고원의 비밀’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를 21일 시작했다.

넥슨은 다음 달 11일까지 ‘신규 지역의 비밀을 파헤쳐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툰드라 기후의 척박한 땅에 자리잡은 ‘비텐고원’은 악마의 기운으로 더 난폭해진 몬스터들이 등장하는 난도 높은 지역으로, 다음 달 12일 추가된다.

이용자는 V4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루에 한 번씩 ‘비텐고원’의 비밀 카드를 열면 지역 정보를 비롯해 ‘50만 골드’, ‘비텐고원의 보물’ 등 아이템을 얻는다. 비밀 카드를 연 누적 횟수(5·10회)에 따라 ‘비텐고원의 비밀 상자’를 추가 획득할 수도 있다.

지난 7일 0시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V4는 출시 초반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운영에 힘입어 21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2위에 각각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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