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사진제공 = 하우스터디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소자본 창업을 위해서는 좋은 자리에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초보 창업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업종에 알맞은 위치, 최적의 매출이 오를 수 있는 매장위치를 고르기가 쉽지 않다.

㈜하우스터디(대표 이태희)는 이러한 창업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자사의 무인 스터디카페 및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위한 부동산 물권정보를 공개해 입점 제안을 하는 물권 공개 시스템을 개발했다.

하우스터디의 부동산 물권 공개 시스템은 자사의 스터디카페와 프리미엄독서실을 창업하려는 예비 창업주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안정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직접  예비 창업지 정보를 공개함으로써 가맹점주들이 원하는 지역의 상권에 직접 문의하여 해당 상권의 물권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하우스터디가 물권 공개 시스템을 운영하는 이유는 많은 고민에도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없는,  ‘과연 여기서 나의 매장이 잘 될까’라는 창업주들의 기초적인 생각에서 출발했다. 많은 창업주들이 적절한 자리를 찾지 못해서 창업을 망설이거나, 반대로 많은 수험생들이 몰리는 지역임에도 독서실, 스터디카페 창업을 하는 사람이 없어 빈 공간으로 남는 곳도 많다.

특히 하우스터디의 부동산 물권 공개 시스템은 창업주와 함께 상권및 지역분석 등 하우스터디를 믿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업체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본격적인 창업 투자에 앞서 직접 현장에 나가 확인하는 상권, 물권 분석으로 예비 창업주들이 하우스터디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 하우스터디는 서울, 경기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적인 물권 공개 시스템을 적용하기 위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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