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대역 초역세권, ‘만덕~센텀 고속화도로’ 진출입로 인접한 입지적 장점

사진설명 =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 조감도

 

[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부산 연제구 거제동에서 공급되는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가  교대역 근 편리한 교통망으로 눈길을 끈다.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는 이미 부산 교대역 초역세권 입지적 장점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부산의 상습적인 도로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만덕~센텀 도시 고속화 도로’의 진출입로가 단지 인근으로 건설돼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동•서부산권을 지하 고속도로로 연결하는 만덕~센텀 도시 고속화 도로는 지상의 만덕대로와 충렬대로•중앙대로 등 기존 간선도로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결을 위해 도입된다.

도로는 북구 만덕동 만덕 1•2터널 전에서부터 해운대구 재송동 동부하수처리장 앞(수영강변대로)까지 지하 40~60m에 건설되며, 길이 9.62㎞, 왕복 4차로로 계획됐다. 도로가 완공되면 만덕에서 해운대 간 통행 시간은 현 40분에서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부산의 북쪽을 만덕~센텀을 잇는 도시 고속화 도로 건설이 가시화되면서 직접적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도로의 유일한 중간 진출입로인 중앙IC가 부산 거제동 일대에 들어서는 만큼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가 편리한 교통인프라의 혜택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지와 직선거리 약 500m에 자리한 부전교회 앞 중앙IC를 통하면 동•서 간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 교통이 더욱 원활할 뿐 아니라 기존 부산 1호선과 동해선이 교차하는 더블 초역세권 입지에 편리한 도로 교통망이 더해지면서 입주민의 편의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거시설의 가치를 평가하는 데 있어 교통망은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사항이다”라면서 “편리한 대중 교통망뿐만 아니라, 도로 교통망을 갖춘 주거시설은 임대 수요가 높아 꾸준한 인기를 끈다”고 말했다.

소형 오피스텔임의 단점을 보완한 여유로운 내부 설계가 돋보인다. 넉넉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와이드한 평면 구성을 선보이며, 여유를 누릴 수 있도록 넉넉한 평면 구성을 통해 1~2인 가구 맞춤형 오피스텔로 조성됐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조식 서비스, 대형 코인 세탁실, 첨단 loT 서비스 등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옥상 공간을 활용한 거제동 최초 루프탑 스카이 시네마도 들어설 예정이다.

인근 대학가, 업무지구를 따라 자리 잡은 식당을 비롯해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으며 롯데백화점 동래점, 홈플러스 연산점 등도 도보 거리다. 단지 주변으로 온천천 산책로와 함께 부산 사직 운동장도 가까워 문화와 편의시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세무 서비스 지원, 법률 서비스 지원, 대출 등 금융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계약만으로도 모든 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올인원 행정 서비스도 제공한다.

최근에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로 인하하면서 시중은행의 예금금리도 1% 초반대로 하락이 전망되는 가운데 안정적으로 임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 15일 오픈한 더엘 스위트 엠 어반라운지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 1188-3번지(거제역 7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사업지는 부산 연제구 거제동 42-1번지 일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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