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1주년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넷마블은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1주년 업데이트에서 선보일 신규 직업 ‘린검사’,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신규 서버 ‘속전속결’ 등의 상세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1주년 특별 이벤트를 예고했다. 또 귀여운 외모를 가진 ‘린검사’만의 강력한 근접 전투를 엿볼 수 있는 CG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빛나는 영웅 등급 장비를 얻을 수 있는 ‘1주년 선물상자’를 선물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주년 업데이트에서는 원작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린검사’ 외에도 ‘전설 등급 수호령’ 등 최고 수준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이벤트 ‘눈꽃 대축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