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주거 트렌드의 새로운 혁명이 시작된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대림산업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대림산업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지난 1999년 프리미엄 브랜드를 강조하며 탄생한 ‘아크로(ACRO)가 20년 만에 리뉴얼 론칭에 나섰다.

브랜드 론칭 20년 째 들어선 ’아크로‘는 차별화된 브랜드와 상품, 입지 기준 등을 바탕으로 고급 주거 트렌드 선도를 이어오고 있다.

대림산업은 최근 최고가 아파트 시세를 경신한 ’아크로 리버파크‘와 역대 최고 분양가를 기록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중심으로 ’아크로 리버뷰‘와 ’아크로 리버하임‘ 등 한강변 최고급 주거벨트 구축 등 고급 주거단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림산업은 독보적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새롭게 도약을 위해 아크로의 리뉴얼을 통해 다시 한번 주거문화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고자 건축과 인테리어, 조경, 커뮤니티, 서비스 등 상품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연구와 개발에 주력해왔다.

실제로 대림산업은 전 세계 최고급 주거환경 트렌드 분석을 비롯해 아크로 실거주자)1200명)을 대상으로 거주 환경에 대한 잠재적 니즈와 개선점을 분석한데 이어 서울시 상위 시세 지역 25~44세 주민(1만6000명)을 대상으로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 빅데이터 조사를 실시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최고 수준의 주거 가치에 대한 정의부터 입지분석, 기술, 품질, 서비스, 디자인 등 모든 요소에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니즈를 반영한 최상의 주거 기준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새로운 아크로는 단 하나뿐인 절대적인 가치로 최상의 삶의 질을 제공하는 경험 콘텐츠가 결합된 독보적인 ’The Only One’ 주거 브랜드를 지향한다.

새롭게 리뉴얼된 아크로의 BI는 현대 미니멀리즘 미학을 바탕으로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의 본질과 고객의 가치를 존중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내고 있다.

특히 BI 디자인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 로고에서 ‘e-편한세상’과 공통으로 사용했던 오렌지 구름 심볼을 떼어내 e-편한세상과 상하 구조가 아닌 서로 전혀 다른 브랜드 위계로 구분해 아크로만의 하이엔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전략을 강조했다.

한편 새롭게 리뉴얼 된 대림산업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크로는 오는 2020년 12월 입주 예정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에 처음 적용되며 마케팅과 서비스, 홈페이지, 스마트홈 등 다양한 고객 경험 접점에서 순차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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