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현대건설 디에이치 TV광고 시작
데일리포스트=현대건설 디에이치 TV광고 시작

[데일리포스트=김민아 기자]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브랜드 TV 광고를 16일부터 시작했다. 지난 2015년 디에이치 브랜드 론칭 이후, 4년 5개월 만이다.

현대건설의 이번 광고는 디에이치의 첫 입주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현대건설은 2016년 8월 개포 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시작으로, ‘디에이치 라클라스’(삼호가든3차, 2018년 12월), ‘디에이치 포레센트’(일원대우아파트, 2019년 4월) 등의 단지를 분양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상에 없던 완벽함 THE H’라는 주제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의 희소성을 부각했다.

데일리포스트=현대건설 디에이치 TV 광고
데일리포스트=현대건설 디에이치 TV 광고

디에이치 브랜드의 기준인 ‘입지의 엄격함, 프라이버시의 철저함, 서비스의 섬세함, 커뮤니티의 특별함’을 표현했다.

제작은 김규하 감독, 김지성 촬영감독 등 국내 최고로 평가받는 광고 촬영팀이 함께 했다. 김규하 감독은 ‘2018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방송 광고 부문 대상, 해외 집행 광고 부문 특별상, 방송광고부문 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에이치 TV 광고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가치인 희소성을 전달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대표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서 디에이치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고객들이 가장 살고 싶고 동경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