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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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넷마블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가 메라스큘라 등 신규 캐릭터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십계의 일원인 ‘십계-신앙’의 메라스큘라와 ‘디재스터-재액’ 아저씨 킹이 함께 출시됐다. 메라스큘라는 십계에 걸맞는 강력한 스킬을 갖춘 캐릭터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코스튬 ‘최흉의 기사단 세트’ 두 번째 버전도 함께 추가됐다. 이번 코스튬 세트에서는 다이앤, 반, 고서, 킹의 새로운 코스튬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리오네스 대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전체 유저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월드 챌린지 섬멸전’과 매일 3시간 동안만 진행되는 ‘타임어택 이벤트’ 퀘스트가 진행된다. 또 리오네스 국왕 바트라의 생일을 기념해 새로운 이벤트 스토리와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도 준비됐다.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지난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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