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데일리포스트=우미건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데일리포스트=김민아 인턴기자] “지난 2007년 송도 청약광풍 이후 12년 만에 인천지역 분양시장이 들썩거리고 있습니다. 루원시티는 공급만 하면 청약이 완판되고 향후 높은 프리미엄도 기대됩니다.” (가정동 인근 공인 중개사)

최근 인천 분양시장이 뜨겁다. 송도 국제도시를 비롯해 인천 내 대표적인 구도심이던 루원시티가 제 기능을 갖추면서 말 그대로 공급만 하면 수요자가 몰리며 청약 조기마감 현상에 지역은 물론 외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리더스뷰 루원시티에 이어 지웰시티 푸르지오, 그리고 우미건설이 공급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까지 인천지역 분양시장이 또 다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우미건설이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에 공급한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아파트 1126가구 역시 1순위 청약에서 6.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D형의 경우 29.4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수요자들의 눈길을 잡아끌었다. 게다가 서울과 경기도 등 해당지역 외 1순위 청약자 1047명이 신청하면서 향후 루원시티의 미래가치와 환금성도 기대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3층~지상 47층 전용면적 84㎡ 1412가구다.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26층에 전용면적 84㎡ 100실로 모두 1512가구에 달한다.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52만원으로 가구 당 분양가는 4억1800만원~4억7200만원이다. 앞서 분양한 루원시티 SK리더스뷰 같은형의 분양가(4억1500만원~4억7200원)와 비슷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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