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갤러리아백화점 제공)
(데일리포스트 이미지 출처=갤러리아백화점 제공)

[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겨울 시즌 오프를 시작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5일부터 명품 브랜드를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들이 하반기 시즌오프에 돌입하고, 주말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명품관에서는 130여개 명품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15일부터 순차적으로 10~5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명품관 이스트 1층에 위치한 명품 팝업존에서는 이달 21일까지 ▲지암바티스타발리의 19년 가을 겨울 시즌 오뜨꾸뛰르 전시 팝업을 진행하며, 웨스트 3층에서는 30일까지 트렌디한 컬러감의 에코퍼 브랜드 ▲레몬플렛의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15일부터 코치가 30~50%, 18일부터 캘빈클라인, DKNY가 30%, 22일부터는 겐조가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주요 행사로는 15~21일까지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뱅앤울룹슨이 전시품 한정 할인에 들어간다.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22일부터 마크제이콥스 ∙쟈딕앤볼테르∙질스튜어트 등이 3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주요 행사로는 15~20일까지 ▲동무모피∙사바티에 등 모피 브랜드와 ▲구찌∙ 프라다∙생로랑 등 명품잡화 브랜드, 그리고 ▲몽클레어∙무스너클∙노비스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가 참여하는 ‘모피&해외 명품 대전’이 진행된다.

수원점에서는 겨울 침구 특집전을 진행, 알레르망, 레노마침구, 쎄사, 에이프릴앳홈 등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진주점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특가 상품전을 진행, 아이더, K2, 몽벨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한편 각 지점별로 갤러리아 멤버십 고객 중 갤러리아 앱(APP) 로그인 고객에게 특가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센터시티, 진주점, 수원점에서는 15일, 22일, 29일 3차례의 갤러리아 특가쿠폰 DAY 를 진행,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갤럭시 워치 액티브 2 ,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 30~40% 특가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지점별 상이).

갤러리아 앱에 로그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앱에서 본인이 선호하는 지점을 선정 시, 이벤트에 참여 가능한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선착순 한정수량). 해당 다운로드 쿠폰 소지 후 행사 기간 중 매장을 방문하여 쿠폰 제시 후 특가에 결제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