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제공 / 데일리포스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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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금융으로 이롭게, 나눔으로 따듯하게’라는 그룹 사회공헌 비전달성을 위해 미래세대 육성은 필수적입니다. 우리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육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

한 발 더 다가 선 4차 산업혁명 시대, 기업의 디지털 융복합형 인재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분야 취업 희망 특성화고교생들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 특성화고교생을 위한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고교생 7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진로탐색 멘토링을 개최한다.

우리금융그룹은 이에 앞서 지난달 10일에도 금전적인 문제로 취업을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학습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특성화고교생을 위해 ‘하트-하트 재단’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특성화고 디지털 인재 육성 프로젝트’는 프로그래밍 언어 학습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우리금융그룹 내 IT서비스 전문기업인 우리FIS 소속 IT 전문가의 재능기부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3개월간 현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FIS 임직원 14명과 특성화고교생 70명의 메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정보통신기술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진로개발과 전문성 향상의 기죄를 제공하게 될 전망이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지난달부터 이달말까지 국내외 전 계열사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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