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 넥슨이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2019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이하 ‘던파 페스티벌’)’의 일정을 공개했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던파 페스티벌’은 오는 12월 14일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 던파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은 오는 11월 15일 20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하며, 일반 티켓은 12월 6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얼리버드 티켓 구매 시 전용 창구를 통해 사전 입장이 가능하며, 3만 세라와 ‘고대의 황금 증폭서’, ‘100프로 +11 장비 강화권’, ‘에리스 켈리 모자 아바타 선택상자’ 등 기본 보상 외에 단진 레인저 한정판 굿즈를 추가로 제공한다.
‘2019 던파 페스티벌’ 일정에 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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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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